여행정보ㆍ안전수칙

[고산증] 고산병 증상, 사례로 단박 이해하기(+고산병 이유&예방법)

  • 포카라여행사
  • 2025-04-01 11:00:00
  • hit1286
  • 112.153.94.124

"내 증상도 혹시 고산병?"

✅ 고산병이 걸리는 이유를 알아봐요.

✅ 사례로 보는 고산병 증상을 함께 살펴봐요.

✅ 고산병 예방법으로 미리 대비해봐요.

안녕하세요. 해외트레킹전문여행사 포카라입니다?

포카라 고객님들의 피크 성공 소식이 연일 들려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트레킹으로 갈 수 있는 피크라 해도 5,000m가 훌쩍 넘는 곳이기 때문에 절대 쉽지 않은 도전임에 분명하죠.

특히 여러 고산병을 견뎌내며 이룩해낸 결과라 더욱 뜻깊은 이야기들이 많았답니다.

고산병은 급성으로 올 경우도 있지만, 서서히 스며드는 것 같이 컨디션이 안 좋아질 때도 많아요. '이게 고산병 증세 맞아?' 이런 느낌이요.

그래서 히말라야뿐만 아니라 해외 고산 트레킹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로 보는 고산병 증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

 

​고산병은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공기가 희박해져서 생기는 증상이에요.

공기가 점점 줄어드니 체내 공급되는 산소가 줄고 동맥혈에 녹아있는 산소가 줄게 되어 조직에는 저산소증이 발생하게 되는 거죠.

신체에서는 더 많은 산소를 얻기 위해 많은 적혈구를 만들어 내게 되는데, 그로 인해 헤모글로빈이 많아지면서 피가 끈적끈적해져 혈압이 올라가고

혈관을 압박하게 되어 심장을 혹사, 고산증으로 많은 부작용을 생성한다고 해요.

​어려운 말 같지만, 한 마디로 저지대에 살던 우리가 갑자기 고지대로 접어들면서 신체가 적응을 못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돼요?

추위 노출, 영양 부족, 피로 누적, 수분 부족 등의 요인이 고산을 부추기게 되며 두통, 두근거림, 식욕 부진 등 다양한 증상을 몰고 오게 되죠.

​보통 고산 증상의 기준이 3,000m인데요,

한 달에 반 이상을 트레킹하는 가이드와 포터들도 네 번 중 한 번은 고산이 온다고 할 정도로 조금만 방심했다가는 베테랑 산꾼들도 피해가기 어려운 증상이랍니다?‍?

고산증의 다양한 사례를 보며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살펴볼게요.

 

"사례로 보는 고산병 증상"

@포카라 / 얄라피크 등정 중

 

고산병 증상을 먼저 살펴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를 높여볼게요?

사람마다 고산 증상이 다른데 본인이 겪고 있는, 겪었던 느낌과 비슷한지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산병 증상]

두통 및 어지러움 / 이인감, 비현실감, 붕 뜬 느낌, 판단력 저하, 실신(심한 경우) / 호흡 곤란, 빠른 맥박 / 귀가 먹먹해짐 / 소화불량, 식욕부진 /

숙면을 이루지 못함 / 코의 건조함과 코피 / 마른기침, 각혈, 호흡곤란(빨리 하산) / 손과 얼굴의 붓기 / 일광화상

@포카라 이팀장님 / 고산 전과 후

 

✅ 얼굴이 말도 못할 정도로 부었어요.

손, 발, 얼굴의 말초 부위가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말초 부종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높은 고도에서 체액 균형을 조절하려는 신체 현상이랍니다.

보통 등산을 가도 손이 붓는 경우가 많잖아요. 고산에서 역시 손을 비롯한 얼굴까지 붓게 되는데, 정말 '퉁퉁 붓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 상태가 된답니다 ?

하산을 하면 점점 좋아지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좋아요.

✅ 순간적으로 눈이 안보였어요.

갑자기 시야가 흐려진 분도 계셨어요. 당황스러운 순간에 그래도 침착히 대응하셔서 하산했다가 호전 증상을 보이셔서 다시금 도전하셨던 일화도 있어요.

✅ 속이 안 좋고, 계속 설사가 나올 것만 같아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고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괄약근의 힘을 주기도 어려운 상태가 될 수 있어요.

게다가 설사 증상까지 겹쳐지면 곤란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겠죠?

먹은 게 없어도 생길 수 있는 일이니,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지사제를 꼭 챙겨가시거나 주변 사람에게 얻어서 복용하시길 바랄게요.

✅ 정신이 몽롱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체내 산소가 부족해 어지러움을 느끼실 수 있어요. 두통과 어지러움은 대표적인 고산 증상 중 하나예요.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무기력증도 동반될 수 있답니다.

사람마다 고산 적응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몸이 고산에 적응할 수 있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도전에 임하시길 권장합니다.

✅ 숙취 온 것 같이 아주 찝찝한 느낌이 들어요.

100% 고산 증상입니다 ?

많은 분들이 숙취 증상과 비슷한 느낌을 경험한다고 하세요. 머리가 희미하게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우며 알 수 없는 불편감이 드는 거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잠시 하산하셨다가 다시 트레킹을 진행하시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 피부가 엄청 탔어요.

고산병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고도가 높은 곳은 대체로 만년설 지대로 눈으로 덮여있죠.

스키장 가면 선크림 잘 발라야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데요. 설산 지대에서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일광화상을 입으실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 계속해서 구토를 해요.

메스꺼움과 구토는 전형적인 고산 증상이랍니다.

구토 증상을 부여잡고 고지까지 도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혹여 감당하지 못할 만큼의 고통이 느껴지신다면 빠르게 하산하시길 권장해요.

이 역시 하산 후 충분한 쉼을 가진다면 금세 나아질 수 있답니다.

✅ 트레킹 중 일행과 크게 다퉜어요.

컨디션이 안 좋은데 기분이 좋을까요? ?

고산으로 인해 몸의 컨디션이 안 좋아지고 이로 인해 평소보다 감정이 예민해져요.

별 것 아닌 것으로도 갈등이 생겨 일행 분과 사이가 안 좋아지시는 경우도 더러 있답니다. 이럴 땐 잠시 거리를 두고 트레킹에 임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죠 ?

✅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요.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가차 없이 하산하시길 추천드려요.

무언가 폐에 걸려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기침을 하게 되는데,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해 기도 내 체액이 폐로 스며드는 상황이 발생해

사레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뱉어내려고 심한 기침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산소 공급 후 빠르게 하산하지 않으면 정말 심할 땐 폐부종, 뇌부종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하산하시길 바랍니다!

"고산병 예방법은?"

@포카라 윤지영 이사님 / 아일랜드(임자체)피크 등정 성공

 

✅ 약 처방

사실 아직까지 고산증 예방 혹은 치료제로 확실하게 개발된 약은 없다고 해요.

다만, 그중에서도 이뇨제 역할을 하는 아세타졸아미드(다이아목스, 아세타졸) 등은 고산 예방약으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죠.

좀 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트레킹을 떠나기 3일 전부터 복용하거나, 현지에서 증상이 발현되었을 때 복용하기도 합니다.

이는 각자의 몸 상태와 고산의 저항에 따라 약효가 다르므로 잘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뇨제임을 감안하여 많은 양의 물을 마셔야 하고, 아세타졸정은 한국의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경험자에 의하면 고산증이 왔을 시 비아그라 반알과 다이아목스 반알을 함께 먹어주면 호전이 빠르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어디까지나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카라 / 메라피크 등정 성공

 

✅ 비스따리 비스따리(천천히)

제일 중요한 건 바로 비스따리~ 비스따리(천천히)~랍니다 ?

함께하는 가이드와 포터들도 그 부분을 가장 신경쓰고 계속해서 주의를 줄 거예요.

고산은 우리나라 산에서 경험해 볼 수 없는 것인 만큼 방금은 절대 금물, 자만도 절대 금물이랍니다.

오히려 젊은 연령이나 신체 근육이 많은 사람, 신체 활동이 많이 사람들이 기초대사량이 높아 일반인들보다 고산병에 걸릴 확률이 많을 수 있다고 하니,

자신의 몸이 천천히 고산에 익숙해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정상 컨디션 유지 노력

잘 먹고, 따뜻하게 잘 자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

고산병이 와도 숙면에 방해가 되지만 그전에 미연에 방지하는 게 중요하겠죠?

숙면을 취하지 못했을 경우도 고산병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으니까요.

어느 일정 고도에 들어섰을 경우, 수면을 방해하는 음주는 절절대 금지입니다✋

✅ 하산 혹은 고도 조절

사실 고산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산이에요. 고도가 높아서 생기는 병이니까요.

고지가 눈앞에 있다고 무리해서 진행하시면 증세가 점점 더 악화되니, 증세가 보이시면 몸이 편안해지는 지점까지 바로 하산하시길 추천드려요.

경미한 고산병의 경우 무리한 신체활동을 자제하고 휴식하거나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고 안정을 취하면 증세가 호전됩니다.

조금 괜찮아 졌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가이드와 함께 몸 상태를 계속해서 관찰하시고 트레킹 진행 여부를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포카라 / 아마다블람(6,812m)

 

고산병은 아무리 대비해도 모자란 부분이죠?

현장에서 대자연을 즐기시되 경외하는 마음가짐으로 산에 동화되어 함께 간다는 생각을 잊지 마세요.

그럼 그곳의 자연 역시 여러분의 도전을 기꺼이 응원하며 길을 내어줄 것이랍니다 ?

포카라 역시 여러분의 거침없는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

 

 

                                                                                           

게시글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라인 밴드 페이스북 X 스크랩주소복사
댓글[0]

열기 닫기